5.18 민주화둔동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상징이자 광주라는 도시를 특별하게 만든 역사의 순간입니다.
그 정신을 직접 느끼고 기억하기 위해 광주를 찾으시는 분들께 5.18 민주화운동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
장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
1. 국립 5.18 민주 묘지
- 5.18 당시 희생된 시민,학생,군인들의 영령이 잠들어 있는 장소입니다.
- 추모탑과 영령들의 묘역,5.18기념관이 있습니다.
- 주소:광주 북구 민주로 200
2. 5.18 민주화운동기록관
- 5.18당시의 영상이나 사진, 증언, 신문등 기록자료가 있는 장소입니다.
- 다양한 상설,기획전시를 통해 시대의 진실을 마주할 수 있으며 민주주의의 교육의 장으로도 유명합니다.
- 주소:광주 동구 금남로 221
3. 5.18 민주광장
- 1980년 당시 자유를 외친 광주의 중심이자,시민들의 집회가 이뤄졌던 현장입니다
- 주소:광주 동구 문화전당로
4. 옛 전남도청 본관
- 5.18 당시 시민군이 방송국,군사명령 차단을 위해 점거했던 핵심공간입니다.
- 현재 복원중이며, 5.18 역사전시관으로 재개관 예정지입니다.
5. 광주 망월동 구묘역
- 옛옛 망월동 묘지라고 불리며 1980년대 시민들의 민주화 성지였던 장소입니다.
- 윤상원열사, 박관현 열사 등 주요 인물이 안장된 장소입니다.
- 유해가 이장된 이후에도 많은 시민들이 찾는 상징적인 공간입니다.
6. 전일빌딩 245
- 당시 계엄군의 헬기사격이 실제로 있었다는 결정적인 물증인곳입니다.
- 내부 전시관에는 총탄 자국,언론보도,디지털아트 전시등을 하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.